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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로통계 조작! 2018년 실질임금 상승률 마이너스 전락?

일본 후생노동성이 매월 발표하는 근로통계조사(毎月勤労統計調査) 관련 야당 측에서 요구한 방법으로 중의원이 2018년 실질임금 상승률을 자체 산출한 결과 마이너스 0.4%로 나타났다. 통계 대상 사업장이 변경된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 지난해 실질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플러스 0.2%였지만 야 5당은 중의원 규정에 따라 전년도에 조사 대상이 된 사업장을 포함하여 산출하도록 중의원에 요구했다. 이에 따라 중의원 조사국은 8월 5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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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월 급여총액 평균 약 300만원,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의 약 3만개 사업소(종업원 5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월 실시하는 근로통계 조사 4월 잠정치를 7일 발표했다. 근로자의 4월 급여 총액은 2018년 동월 대비 0.1% 하회하면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기본급과 잔업 수당 등을 합한 근로자 1인당 급여 총액은 평균 27만 7261엔(약 300만원)이었다. 물가 변동분을 반영한 실질 임금도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1% 하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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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학회, 아베정부 통계조작 복원해야! 신뢰성 훼손 심각

경제학자로 구성된 일본경제학회(JEA: Japanese Economic Association)가 29일 아베정부가 매월 공표하는 국가 기간통계인 근로통계 날조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만약 일본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하지 않고 넘어가면 일본의 경제통계 전반에 대한 신뢰성은 더욱 훼손될 것이며, 국제적인 경제학의 실증 연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성명서 마지막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근로통계의 과거 데이터를 신속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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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조작 일본의 2018년 실질 임금상승률 사실상 마이너스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등 일본 야당은 30일 매월 발표하는 근로통계 조작을 둘러싼 부처 합동 청문회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2018년 1~11월의 실질 임금상승률이 대부분 마이너스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후생노동성이 근로통계를 재집계하여 23일 발표한 2018년 실질임금 상승률을 보면 3월, 5~7월, 11월 5개월이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였다.가장 상승폭이 컸던 달은 6월 2·0%였다. 하지만 야당이 추산한 통계에서는 6월과 11월을 제외하고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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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통계 조작한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 일부 파기

아베정권의 근로통계 조작! 일부 자료 삭제로 재집계 불가능 일본 후생노동성이 매월 집계하여 발표하는 근로통계 조작 관련 17일 열린 총무성 통계위원회에서 통계 담당자는 2012~2018년의 재집계 결과만 제출하고, 2004~2011년 통계는 기초자료 일부가 사라져 재집계가 불가능하다고 보고했다. 재집계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후생노동성의 대응을 강하게 질책했다. “통계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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