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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안위원회, 야쿠자 야마구치구미 특정항쟁 지정폭력단에 지정

야쿠자 사무실에 출입금지 딱지 일본의 야쿠자(지정폭력단) 야마구치구미와 고베 야마구치구미 조직간의 항쟁 사건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효고, 오사카, 교토, 아이치, 기후, 미에 6부현(府県)의 공안위원회는 7일 폭력단 대책법에 근거하여 두 조직을 “특정항쟁 지정폭력단”에 등재했다고 관보에 공시했다. 관보 공시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며 기간은 3개월이지만 무제한 연장이 가능하다. 사무실 출입과 5명 이상의 모임, 반대편 조직원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며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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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자 야마구치구미 3단체 신년회! 조직지침 발표

신년회 참석 고베 야마구치파 보스 이노우에 쿠니오(井上邦雄) 일본 최대 규모의 지정폭력단(야쿠자) 야마구치구미(山口組) 3개 단체의 연말 송년회(納会: 납회)겸 신년회(事始め)가 13일 일제히 열렸다. 현재 야마구치파는 6대 야마구치구미(六代目山口組), 고베 야마구치구미(神戸山口組), 임협(任俠:닌교) 야마구치구미 3개 단체로 분열되어 있다. 6대 야마구치구미의 조직 규모는 구성원과 준구성원을 합쳐 약 14,000명, 고베 야마구치구미는 약 5,500명 선이다. 닌교 야마구치구미는 2017년 4월에 고베 야마구치구미에서 이탈하여 결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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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야쿠자 두목! 임협 야마구치파 지정폭력단에 등재

지난해 4월 지정폭력단 고베 야마구치구미에서 이탈한 임협(任侠:닌쿄) 야마구치구미에 대해 일본 경찰이 지정폭력단에 등재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협 야마구치구미는 작년 4월 고베 야마구치파의 간부였던 오다 요시노리(織田絆誠) 대표를 중심으로 일부 조직원이 이탈하여 결성했다. 오다 대표는 재일 한국인 3세로 본명은 김정기(金禎紀: 킨요시노리), 한국말은 못한다. 사건에 등장할 때는 언론에서 킨요시노리(金禎紀)를 사용하고 일반적으로는 오다 요시노리로 칭한다. 작년 9월 12일에는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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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찰 야쿠자와 전면전 선언! 야마구치파 와해 작전

일본 야쿠자 두목 체포! 조직 폭력배 와해작전 6월 6일 지정 폭력단 고베 야마구치파의 이노우에 두목이 휴대폰 사취, 대포폰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일본 경찰청장이 전국 경찰 본부장 회의를 열어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파와 고베 야마구치파를 와해시키기 위해 조직 간부를 검거하도록 지시한지 하루만이다. 작년말 기준 야마구치파 조직원 약 5200명, 고베 야마구치파 2600명, 올해 새로 결성한 임협단체 야마구치파는 조직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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