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코로나19 긴급사태 오사카 환락가의 유흥업소 일대에 도둑 기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어 대부분의 유흥업소가 휴업 상태인 오사카의 환락가 기타신치(北新地) 일대에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16일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긴급사태가 선포된 지난 7일부터 이번 주 초에 걸쳐 업소 약 450개가 가맹한 ‘기타신치 사교료음협회(北新地社交料飲協会)’에 다수의 도난 피해가 신고되었다. 특히 출입문에 임시 휴업 안내문을 붙여둔 업소에 침입하여 고급 양주와 위스키, 남겨 둔 거스름돈 등을 훔쳐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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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종코로나 확산! 외출자제 틈타 고령자 노린 방문절도사건 급증

방문절도 대책! 현관문을 바로 열어선 안된다. 금주 도쿄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이러한 상황을 틈타고 고령자를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일본 경시청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전기공사 업자 등으로 가장한 강도들이 노인만 있는 주택을 방문하여 점검에 입회하도록 하고 다른 일행은 집안을 뒤져 금품을 훔치는 일명 ‘방문 절도(訪問盗)’ 피해 사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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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채소값 급등으로 농작물 절도사건 발생

채소가격 급등으로 배추 절도사건 발생 올겨울 사상 최강의 한파가 닥친 일본에서는 채소와 과일 가격이 2배 넘게 급등하는 가운데 사가현(佐賀県)의 시골마을 밭에서 수확 직전의 배추 약 500포기, 150만원 상당을 도둑맞는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2시경 사가현 미야키쵸에서 밭을 망가져 있고 배추가 사라진 것을 농가의 66세 남성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1700제곱미터의 밭에 심은 배추 중 약 200제곱미터의 배추가 싹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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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 강도 용의자 쫓는 일본경찰의 범인 체포순간

일본 경찰과 강도의 추격전 23일 오후 5시반경에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구의 보석상에 한 남자가 침입! 강도 미수 용의자와 경찰의 일대일 달리기 대결을 주변에 있던 누군가가 촬영한 영상이다. 범인은 힘에 부친 듯 걸음이 느려지고 결국 상가지하, 지하철역 구내에서 체포되었다. 17시26분 범인 확보! 그 가게에서 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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