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특정 언론사 기자의 질문 제한! 총리 관저에 신문노련 항의 성명

아베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 통제 일본신문노동조합연합(新聞労連)은 2월 5일 총리 관저가 도쿄신문 특정 기자의 질문을 제한하고 있다며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총리관저에서 말하는 도쿄신문 기자는 모치즈키 이소코(望月衣塑子)다. 스가 관방장관은 모치즈키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특히 불성실하게 아주 짧게 답변한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싫어한다. 스가의 천적이라고 부른다. 언론브리핑 모치즈키와 스가의 질답모음 https://twitter.com/ono_ono222/status/1092618622898294785 총리실은 2018년 12월 28일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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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질문 4번 무시한 고노외상의 사과문과 도쿄신문 모치즈키 기자

일본 고노 타로(河野太郎) 외상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11일 북방영토(쿠릴열도) 문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고치겠다(おわびして改める)”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는 의미로 “다음 질문주세요”라고 대답했지만 다른 때처럼 “대답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라고 대답했어야 했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러일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은 자제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고노 외무상은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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