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기자질문 4번 무시한 고노외상의 사과문과 도쿄신문 모치즈키 기자

일본 고노 타로(河野太郎) 외상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11일 북방영토(쿠릴열도) 문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무시한 것에 대해 “사과드리며 고치겠다(おわびして改める)”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는 의미로 “다음 질문주세요”라고 대답했지만 다른 때처럼 “대답할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라고 대답했어야 했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러일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은 자제하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고노 외무상은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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