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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병 초비상! 매독 환자 역대급 속도로 급증 1만명 초과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9월 12일 성감염증 매독 진단을 받은 환자가 올 들어 1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조사방법이 적용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으며, 2022년보다 약 2개월 빠른 페이스이다. 감염연이 매주 공표하는 감염증 발생 동향 조사(속보치)에 따르면, 3일까지 매독 환자는 1만110명에 이른다.  2022년 같은 시기에는 8155명이었다. 도도부현별로는 도쿄가 2490명으로 최다였고,  오사카(1365명), 아이치(590명), 후쿠오카(588명), 홋카이도(479명) 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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