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학원비리 진상규명과 아베퇴진! 일본시민들 주말 시위

모리토모(森友) 학원 관련 일본 재무성의 문서조작에 이어 이번 주 가케(加計) 학원의 수의대 신설을 둘러싸고 2012년 아베총리 비서관을 지낸 야나세 타다오(柳瀬唯夫)가 “본 건은 총리 관심사항”이라고 기재한 새로운 문서가 발견되면서 14일(토)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 시위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의사당 앞 시위는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국회 정문 앞 도로는 시위대로 가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