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회 시정연설
2017-06-12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총 11조 2000억 원 규모로 편성한 ‘일자리 중심 추경예산안’ 내용을 국회에 설명하고 처리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친 뒤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단상에 올라 의원들에게 취임 인사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는 시정연설을 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총 11조 2000억 원 규모로 편성한 ‘일자리 중심 추경예산안’ 내용을 국회에 설명하고 처리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 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친 뒤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단상에 올라 의원들에게 취임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