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아베 신조 전 총리 유세 도중 총격 피습 사망

아베 신조 (安倍晋三, 67) 전 총리가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大和西大寺駅) 인근에서 거리 유세 도중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배후 3m 거리에서 가슴 부위를 산탄총(散弾銃, さんだんじゅう)으로 맞았다. 심정지 상태의 아베 전총리는 닥터 헬기로 나라현립의과대학부속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사망이 확인되었다. 해상자위대원 출신의 나라시 거주 41세 남성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검은 테이프에 감긴 […]

Read more
일본뉴스
원숭이 향해 쏜 총에 사람이 맞는 총기사고 발생

원숭이 퇴치 위해 산탄총 발포! 70대 노인의 이마에 맞아 사망 14일 저녁 일본 치바현 주택 뒷산에서 원숭이를 퇴치하기 위해 산탄총을 발포했는데 근처에 있던 70대 노인의 이마에 맞아 사망하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경찰은 총을 쏜 67세 노인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이 노인은 집 뒷산에 15마리 정도의 원숭이가 놀고 있어 쫓아내려고 발포했다고 한다. 유해동물 퇴치를 위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