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중국 당국, 일본지도 배포한 무인양품에 폐기명령

영토분쟁과 주권문제에 강경한 중국 중국 당국은 일본기업이 중국 국내에서 배포한 지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며 작년에 일본기업의 지도배포 상황을 조사했다. 영유권 분쟁중인 오키나와현의 센카쿠(尖閣,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일본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배포한 일본기업 8개사에 벌금과 함께 폐기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 생활 잡화를 판매하는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無印良品) 매장에서 배포한 카탈로그에 실린 지도에 대해서도 지도관리조례를 위반했다고 폐기를 명령했다. 구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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