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 시부야 이자카야에서 흉기 든 취객이 난동

25일 오후 2시40분경 일본 도쿄 시부야 JR 요요기역 부근의 건물 2층 이자카야 하나비노타게 (花火の宴)에서 무단취식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다. 술에 취한 남성은 웃통을 벗고 30cm 길이의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2시간만에 출동한 경시청 특수부대에 제압 당했다. 2층 술집 창문을 깨고 술병을 던지며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 사건을 일으키면 술을 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재밌게도 이자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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