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성소수자(LGBT) 차별 기고문 실은 신쵸45 결국 휴간

일본 자민당 스기타 미오 의원의 성소수자(LGBT) 차별 기고문을 게재한 월간지 신쵸45(新潮45)가 결국 휴간을 발표했다. 사실상의 폐간이라 볼 수 있다. 7월호에 성소수자는 아이를 낳지 못해 생산성이 없다며 세금 등 정부 지원을 줄여야 한다는 스기타 의원의 글을 그대로 실었다. 9월 25일 출판사 신쵸사는 1985년 창간한 신쵸45의 휴간 공지와 함께 충분한 원고체크를 못해 상식을 일탈한 편견과 몰지각한 표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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