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법의학교실 코로나19 검사 필요한 사체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 반환

일본법의병리학회가 4월 중순 사인을 규명하는 부검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체를 보건소가 거부하여 그냥 유족에게 돌려준 케이스가 최소 12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약 80개 대학 법의학 교실의 병리해부 부검 건수는 연간 약 2만건에 달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검사 인원과 장비가 부족하여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병리학회 콘도 토시카즈(近藤稔和) 이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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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도쿄의 변사체 다수 사후 PCR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

변사체 코로나 양성반응 11건 길거리나 자택에서 갑자기 사망하여 경시청이 변사로 취급한 사안중 사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은 사례가 다수 있다고 닛폰테레비(니혼TV)가 20일 단독 보도했다. 4월 9일 도쿄 기타센주역 부근 도로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은 출동한 구급대원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한 후 사망했다. 사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택에서 요양중 갑자기 사망한 사람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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