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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흡연자 비율 저소득일수록 높아…30대 남녀 절반이 가열식 전자담배 애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1월 14일 2018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구소득 200만엔 이하의 남성 3명중 1명은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는 것으로 나타나 고소득자에 비해 흡연률이 높았다. 이 조사는 2018년 11월 전국 503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3268세대, 약 6500명으로부터 회답을 얻은 것이다. 담배를 매일 피거나 가끔 피는 흡연자 비율은 남성 29 .0%, 여성 8.1%로 남성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여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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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피해방지 위해 일본 금연정책 강화

일본 후생노동성은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 일정 면적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흡연 및 분연(分煙)구역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면 흡연이 가능하며, 20세 미만의 손님과 직원의 출입은 금지했다. 또한 대형 음식점과 모든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실에서만 흡연을 허용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을 앞두고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할 건강증진법 개정 초안을 정리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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