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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교토의 겨울 풍물시 센마이즈케 순무 담그기

교토의 겨울 풍물시(京の冬の風物詩) 본격적인 센마이즈케(千枚漬) 시즌 돌입 입동인 11월 8인 교토 사쿄구의 츠케모노(漬物) 노포 다이야스(大安)가 순무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 쿄야사이(京野菜)의 일종인 지름 20cm, 무게 2kg 정도의 쇼고인카부라(聖護院蕪, 순무 품종)를 네지리하치마키(ねじり鉢巻き, 꼬아 만든 머리띠)에 핫피(法被) 복장을 한 장인들이 전용 대패(かんな)를 사용하여 두께 2.6mm로 얇게 잘라 타루(樽, 나무통)에 넣고 소금을 뿌렸다. 30k의 누름돌(おもし)을 올려 3일간 소금 절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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