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점 체인 만다라케 사장 음란 서적 판매 체포
2022-05-27
일본 도쿄 경시청은 27일 대형 고서점 업체 만다라케(まんだらけ, 도쿄도 나카노구) 50세 사장과 오사카, 치바 지점의 점장 등 총 5명을 음란 사진이 실린 불법 성인 서적을 판매한 혐의로 불기속 송치했다. 1970~80년대에 유행한 비닐로 포장된 에로 사진집 6권을 7만5천엔에 판매했으며 388권을 창고에 보관하는 등 배포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다. 일명 비닐책(ビニール本, 줄여서 비니홍 ビニ本)으로 성기 노출 사진이 게재되었다. […]
일본 아동포르노 적발 급증! 동영상 구입한 870명 불구속입건
2018-12-12
한일 양국 모두 아동 청소년 음란물은 단순 소지만 해도 처벌 받는다. 2017년 5월에 적발된 일본 최대의 아동 포르노 판매 사이트에서 DVD를 구입한 870여명이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이 중에는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사람도 있어 경찰 당국은 아동 포르노가 아동을 노린 성범죄를 조장하고 있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업체의 운영자 한국 국적의 김광사(金光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