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시나이반도 다국적군 감시단(MFO)에 육상 자위대 파견

일본정부가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정전 감시 활동을 하는 다국적군에 육상 자위대 간부들을 사령부 요원으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조만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정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라고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정전 감시 활동을 하는 시나이 반도 다국적군 감시단(MFO: Multinational Force & Observers)의 파견 요청을 받고 2월초 조사단을 보내 현지의 치안 상황과 거점을 시찰했다. 현지 시찰 결과, 대원의 안전 확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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