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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산성본부 노동생산성 발표! 한국 부가가치 상승률 상위권

일본의 노동생산성 여전히 G7 최하위! 한국은 상승율 높아 생산성 향상 운동을 하는 공익재단법인 일본생산성본부는 12월 19일 “노동생산성의 국제비교 2018년판”을 발표했다. 2017년 OECD 자료에 근거하여 산출한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부가가치)은 47.5달러(4,733엔)로 OECD 회원국 36개국 중 20위였다. 한국은 36.6달러로 28위다. OECD평균은 53.5달러다. 일본은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2016년에 비해 1.4% 상승했지만 순위는 변함이 없다. 72.0달러인 미국의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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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협약 CRS활용, 조세피난처 등 해외금융정보 55만건 입수

일본 국세청은 3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협약인 다자간 금융정보교환협정(CRS)을 활용해 해외 64개국 금융기관의 일본인 계좌정보 약 55만건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조세피난처(택스헤븐, tax haven)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오세아니아가 29만건, 유럽 20만건, 북미·중남미 4만건, 중동·아프리카 1만 5천건이다. 국세청은 이 자료를 토대로 부유층과 기업의 세무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OECD협약인 CRS(Common Reporting Standard, 공통보고기준)는 년 1회 외국인(비거주자)의 자국 금융기관 계좌잔고, 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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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생산성본부 노동생산성 국제비교! 일본 G7 최하위

일본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근로방식개혁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하는 방식 개혁은 초과 근무를 지양하고,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balance·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으로 지난 8월 담당 장관까지 임명했다. 현재 일본의 노동생산성은 주요 7개국(G7: 일본·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중에서 최하위일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도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를 고려하면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일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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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핫이슈
12월10일은 세계 인권의 날, 한국 남녀평등 성격차지수 순위

인권의 날(人權, Human Rights Day)은 1948년 12월 10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는 이 날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고 있다. ‘국제인권기념일’이라고도 한다. 세계 인권 선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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