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은 세계 인권의 날, 한국 남녀평등 성격차지수 순위

인권의 날(人權, Human Rights Day)은 1948년 12월 10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50년 12월 4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매년 12월 10일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부터 전 세계 각국에서는 이 날을 세계 인권 선언일로 기념하고 있다. ‘국제인권기념일’이라고도 한다.

세계 인권 선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가 한 일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는데 이 사건을 통하여 사람들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인류가 다시는 전쟁을 되풀이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http://www.un.org/en/events/humanrightsday/

한국의 남녀평등 지수(성격차 지수) 순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6년 한국의 성격차 지수(성평등 지수)는 0.649(1에 가까울수록 평등)로 조사 대상 144개국 중 최하위 수준인 116위이다.

2015년에 145개국 중 115위 였는데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일본은 111위로 성격차 순위 면에서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06년부터 ‘경제활동 참여·기회’, ‘교육’, ‘건강’, ‘정치 권한’ 등 4개 분야에서 성별 격차를 수치화해 각 나라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한국순위 상세페이지 보기

Global Gender Gap Index 2016
The highest possible score is 1 (equality) and the lowest possible score is 0 (in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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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각 국의 순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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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0주년

OECD총장 “한국, 성장·불평등 해소 동시 추구해야”

“한국은 포용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생산성을 향상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한국 경제의 이중 구조로 인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생산성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으며, 그 결과 한국의 총생산성은 OECD 회원국 중 생산성이 높은 국가의 55%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은 향후 50년에 걸쳐 OECD 국가 중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될 전망”이라며 “현재 OECD 회원국(34개) 중 4번째로 젊은 국가이지만 2050년에는 고령 인구가 3번째로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보여, 이런 큰 변화는 공공재정에 큰 부담을 줄 것”

OECD 가입 20년 명암?
http://www.yonhapmidas.com/article/161206210123_353084

“Closing the Gender Gap: 25 by 2025” – OECD Forum 2016

노동시장에서 남녀격차를 2025년 까지 25% 축소한다는 목표 – 경제협력개발기구 포럼
조윤선은 전 여성가족부 장관 자격으로 패널 참가(2016.6.1)
Yoon-Sun Cho, former Minister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Korea; former Senior Secretary for Political Affairs, Office of the President, Korea

Gender gap in higher education is bigger than ever as 25% more girls than boys now go to university

박근혜 조윤선의 과거 소름돋는 만담? 그런건 아니고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져요”
https://goo.gl/u9a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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