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발칵! 불륜설의 와타나베 켄과 부인 미나미 카호

일본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 충격의 불륜설

대하드라마 역대 최고기록! 년간 평균시청률 39.8%

NHK 독안룡 마사무네(独眼竜政宗,1987년 50회) 주연으로 국민배우 탄생!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국민적 배우 와타나베 켄(渡辺謙, 57)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결혼 12년차로 이상적인 부부상을 보여온 그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것 같다.

30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이 부인(여배우 미나미 카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있는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하며 21세 연하인 36세 여성과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지난 2월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했으며 중화 요리점에서 식사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와타나베 켄의 뉴욕 불륜현장

불륜설의 여성은 오사카 기타신치의 고급 클럽에서 만난 넘버원 호스티스 출신의 보석 디자이너로 지난 2013년 8월 말 오사카에서 처음 만났으며 3년 동안 일본 국내와 뉴욕에서 밀회를 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는 20대 초반엔 여성지 독자모델로 활동했고 20대 후반에 보석 전문학교에 진학했다.

자신의 보석 브랜드를 만들 자금 마련을 위해 고급클럽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와타나베 켄의 부인 한국계 여배우 미나미 카호(南果歩)는 1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중이다.

와타나베 켄도 1989년 아내의 건강검진 권유로 검사를 받았을 때 급성골수성 백혈병이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한 적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부산 사람이다.

두사람 모두 재혼인데 카호의 전 남편은 유명작가 츠지 히토나리이다.

츠지는 그 후 당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재혼을 했는데 두사람은 이혼했다.

와타나베와 미나미 카호는 2018년 5월에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11월 도쿄돔 빅뱅 공연에 온 톱배우 미즈키 아리사와 미나미카호

정보라이브 미야네야 방송과 불륜 사진

불륜남녀의 다정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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