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저임금 3%인상! 도쿄도 시급은 932엔

일본정부는 올해 최저 임금 기준을 시급 848엔으로 인상했다. 역대 최고 인상액이다.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최저 시급은 현재 전국 평균 823엔이다.

일본은 지역별 최저임금으로 각 도도부현에 따라 최저임금의 차이가 있는데 총 47개의 최저 임금이 정해져 있다.

또한 특정(산업별) 최저임금은 노사가 기간적 노동자를 대상으로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책정할 필요가 있는 산업에 대해서 설정해 둔 것인데 일본 전국에서 233건의 최저임금이 정해져 있다.

노사대표와 전문가 모임인 후생노동성 소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금년도 최저임금 기준은 전년도 대비 25엔 인상한 시급 848엔으로 정했다.  노사의 인상폭 차이는 컸지만 일본정부가 3월에 제시한 매년 3%정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맞춘 형태가 되었다.

도쿄도는 올해 10월1일 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시급 932엔이 적용된다.

카나가와 930엔, 치바현 842엔, 오사카 833엔, 후쿠오카 765엔, 오키나와 714엔, 홋카이도 786엔 으로 인상된다.

민간에선 최저임금 1500엔 인상 주장

[일본어] 일본 지역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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