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C시장 점유율 1위는 아마존 재팬, 라쿠텐은 2위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대형 쇼핑몰 3사가 약 50% 차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7월 31일에 발표한「JETRO 세계무역투자보고」2017년판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상거래 EC시장에서의 기업별 점유율은 아마존 재팬이 20.2%로 1위 였다.

2위인 라쿠텐(楽天)은 근소한 차이인 20.1%, 3위는 소프트뱅크 (야후! 쇼핑) 8.9%로 상위 3사가 일본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JETRO 세계무역투자보고는 2017년판에서 2016년도 B2C (Business To Consumer) 전자상거래 규모를 725억7700만 달러 (약 80조원)로 추산했다.

시장 조사 기구인 Euromonitor International이 제공하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Passport”를 기초로 자료를 작성했다. 거래금액은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추정치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진 B2C 소비재 (운송장비 제외)의 거래를 나타낸다. 식료품, 잡화 등의 택배서비스, 점포방문 지불은 포함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보고서는 2015년 전세계 B2C EC거래액은 2.9조 달러로 추계했다. 중국은 3,660억 달러로 세계 최대 시장이다. 인도는 2016년 부터 2020년까지 연간 평균 신장률이 약 40%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출전: JETRO무역투자보고 2017년판 – 신 비즈니스모델로서의 EC와 인재  [일본어 다운로드]

2016년 추정치를 보면 인도와 인도네시아 EC시장의 급성장이 기대된다

JETRO 아시아의 EC시장 분석 [일본어 다운로드]

제트로 일본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