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새로운 시작!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

2018 남북정상회담 표어는「평화, 새로운 시작」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대표 등 세계 지도자 및 국내 기관장의 영상메시지와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선서부터 남북정상회담 성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한반도의 엄중한 위기를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오늘날 위기 해결을 위한 대화의 공간이 열리게 된 것은 ‘한반도 운전자’ 문재인 대통령이 뚝심 있게 걸어온 평화의 한 길을 국제사회가 지지해준 결과다.

정부의 원칙은 확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이 최우선이고 정의입니다.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은 안 됩니다.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입니다.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다.
-2017. 8. 15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세계 지도자들, “남북, 평화의 결실 맺기를”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세계 지도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발표되었던 세계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은 영상메시지가 25일 공개되었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다뤄온 한반도 주변 4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정상과 교황, 유엔사무총장까지 긴장 완화와 비핵화 진전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 부처기관장들도 한 마음으로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아리랑월드 영어방송

‘2018 남북정상회담’ 열리는 판문점은 어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