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 반응형 디자인으로 리뉴얼

12년 전 구글 번역기가 출시된 이후 구글은 꾸준히 기능을 개선해 왔다. 처음에는 영어와 아랍어에 한정되었지만 지금은 103개 언어로 매년 30조 문장을 번역한다.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은 다양한 언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으며, 11월 28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번역 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발표했다.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존에는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했지만 이제 번역 문서를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 번역 페이지에 레이블을 추가하여 여러 언어를 한 번의 클릭으로 번역 가능해졌다.
  • 반응형으로 디자인하여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모든 기기에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표시한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화면크기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https://translate.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