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후카다쿄코(후카쿙)에 새로운 남친! 교제 보도에 팬들 충격!

후카다의 새로운 연인은 부동산 업계의 풍운아

후카쿙(深キョン)으로 불리는 일본의 인기 여배우 후카다 쿄코(深田恭子,36)가 부동산회사 대표와 교제중이라는 스포츠신문 보도에 대해 7일 소속사는 식사를 같이 한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후카다 쿄코는 15일 TBS 첫방 일본드라마 ‘처음으로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初めて恋をした日に読む話)’에 출연한다.

스포니치가 보도한 열애 상대는 일본 부동산 업계에서 최연소에 회사를 상장시킨 실라 홀딩스(SYLA HOLDINGS)의 회장 스기모토 히로유키(杉本宏之,41)다.

스기모토는 매출 200억엔이 넘는 상장 부동산회사의 대표이사다. 28세의 나이에 회사를 상장시켜 ‘부동산 업계의 풍운아’로 한때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유년기를 어렵게 보낸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주택건설 주임 자격증을 취득하여 부동산 판매 회사에 취직하여 22세에 연봉 2000만엔이 넘는 톱 세일즈맨이 되었다.

2001년 24세의 나이에 창업하여 2005년 12월에 부동산 업계 역대 최연소로 회사상장에 성공하며 ‘시대의 총아(寵児)’로 불렸다. 그러나 3년 후 리먼쇼크의 여파로 400억엔의 부채를 떠안고 도산한다.

그 후 민사재생법을 신청하면서 파산을 선언했지만 회생절차을 밟아 재기에 성공하면서 7개 그룹사의 매출을 200억엔까지 성장시키며 기적처럼 부활했다.

1월기 후카다 쿄코 주연 일드

1월 15일 첫방송 드라마 ‘처음으로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初めて恋をした日に読む話)‘

뭐 하나 잘 풀리는 거 하나 없이 살아 온 둔감한 삼십 대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세 명의 남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드라마

후카다 쿄코, 나가야마 켄토, 요코하마 류세이, 나카무라 토모야, 아다치 유미 출연

1월 드라마 주인공 후카다쿄코, 요코하마 류세이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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