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일드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제작 발표

24년 1월 2일 방송 예정인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38) 주연 엄마와 딸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휴먼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파이널 2024년 근하신년 스페셜”(義母と娘のブルースFINAL 2024年謹賀新年スペシャル) 제작발표회가 20일 도쿄 시내에서 열렸다.

다케노우치 유타카(竹野内豊, 52), 사토 타케루(佐藤健, 34), 카미시라이시 모네(上白石萌歌, 23) 등의 출연 배우가 하레기(晴れ着) 모습으로 등장하여 카가미비라키(鏡開き)를 했다.

2018년 방송된 드라마 “기보무스(ぎぼむす)”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참고로 카가미비라키(鏡開き)는 두가지가 있다.

1.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장식한 거울떡 / 카가미모찌(鏡餅)를 1월 11일에 먹는데 이 날을 지칭한다. 별명은 카가미와리(鏡割り)

2. 축하행사 때 사카다루(酒樽, 술통)를 깨는 것도 카가미비라키라고 한다. 타루자케(樽酒/준주)의 뚜껑(蓋)을 사카야(酒屋)에서 카가미(鏡, 거울 경)로 불렀기 때문이다.

카가미모치의 카가미비라키, 타루자케의 카가미비라키 둘다 새로운 출발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점에서는 동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