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부유층(HNWI)의 금융자산 아시아 1위! 중국 맹추격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백만장자(百萬長者, millionaire) 거액 자산가 증가율

일본 부유층의 자산이 총 7조 7000억 달러(약 877조엔)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많았다. 중국인 부자들이 맹렬히 추격하는 모양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회사 캡제미니(Capgemini)가 2018년 11월 28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부자 보고서(Asia-Pacific Wealth Report)’에 따르면 중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HNWI: High Net Worth Individuals)의 총 자산은 2010~2017년에 144% 이상 증가 6조 5000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일본 거액 자산가의 증가율은 약 87%였다.

일본의 부자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부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별 거액 자산가의 통합자산

한국의 거액 자산가는 1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홍콩은 부동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16.3%로 3위를 기록했다.

싱가포르의 거액 자산가 증가율은 13% 성장한 태국과 대만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캡제미니는 2017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한 자산이 전세계 HNWI(거액자산가) 신생 자산의 41.4%를 차지했다고 했다.

HNWI(High Net Worth Individuals)는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이 1백만 달러(10억원) 이상인 사람을 뜻한다.

Capgemini 

2019 Korean Wealth Report (한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방식 및 라이프스타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19 부자보고서.pdf

Ⅰ.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및 변화
Ⅱ. 부동산 투자현황
Ⅲ. 경기전망 및 자산 포트폴리오 계획
Ⅳ. 향후 투자계획과 투자유형
Ⅴ. 소비행태 및 라이프스타일
Ⅵ. 디지털채널 이용 현황
Ⅶ. 상속·증여 및 노후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