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60개 도시의 안전지수 순위, Safe Cities Index (SCI) 2019 발표
영국의 시사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계열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29일 전세계 60개 도시의 안전지수(Safe Cities Index) 순위를 발표했다.
범죄 발생률, 자연재해 사망자 등 50여개의 지표를 평가하여 2015년부터 2년에 한번 발표하는데 도쿄가 3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기관은 일본기업 NEC가 스폰서이다.
전체 점수에서 오사카 3위, 서울은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서울은 건강보장(Healthy Security) 부문 3위가 가장 높다. 아래 pdf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보면 다양한 부문의 순위를 볼 수 있다.
The world’s safest cities for 2019, according to SCI
1. Tokyo, Japan
2. Singapore
3. Osaka, Japan
4. Amsterdam, the Netherlands
5. Sydney, Australia
6. Toronto, Canada
7. Washington DC, US
= 8. Copenhagen, Denmark
= 8. Seoul, South Korea
10. Melbourne, Australia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기관 전세계 60개 도시 안전지수 순위 발표! 2015년부터 2년에 한번 발표하는데 도쿄가 3회 연속 1위. 일본기업 NEC가 스폰서이다.
The Safe Cities Index (SCI) 2019 ranks 60 countries worldwide across five continents https://t.co/wiQtYymVnB pic.twitter.com/jfLTuNaLcx
—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ilovenakama) August 3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