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월하미인, 희월하미인, 만월미인 비교

9월 29일 오늘의 탄생화는 월하미인

멕시코 열대우림 지역 원산의 선인장과(サボテン科) 공작선인장속(クジャクサボテン属)의 상록 다육식물이다.

정글에서는 수목 위에 착생하여 성장하며 근연종(近縁種, きんえんしゅ)인 공작선인장(クジャクサボテン)이 주간에 꽃을 피우는 반면, 월하미인은 저녁에 피어 아침에 시든다.

이름 그대로 달빛 아래 미인을 닮은 꽃이다.

영어로 밤의 여왕 (Queen of the Night)

학명: Epiphyllum oxypetalum

일본어로 겟카비진 月下美人(ゲッカビジン)

일어 별명은 향기가 강해 월래향, 게츠라이코 月来香(ゲツライコウ)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7월 19일의 탄생화이다.

꽃말은 기품있는 미인(艶(あで)やかな美人), 덧없는 사랑(はかない恋)

하룻밤만 피기 때문에 하카나이(덧없다) 코이

희월하미인(姫月下美人, ヒメゲッカビジン, Epiphyllum pumilum)과 교배하여 탄생한 만월미인(満月美人, マンゲツビジン) 등 10여종의 교배종이 있다.

희월하미인

만월미인

ONEUS(원어스)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