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마키노국화는 일본어로 용뇌국, 식물학자 일드 란만

국화과(キク科) 여러해살이 식물 마키노국화

늦가을에 꽃을 피우는 들국화(野菊)의 일종이다.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 마키노 도미타로(牧野富太郎)의 이름을 붙어 있다.

별명은 용뇌국화, 뇌향국화

학명: Chrysanthemum japonicum (Makino) Kitam.

일본어로 류노우기쿠 リュウノウギク (竜脳菊) 용뇌국

일본명은 줄기와 잎의 향기가 용뇌수(竜脳樹, リュウノウジュ)에서 채취하는 천연수지물질 용뇌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물파스 냄새가 나는 장뇌(樟脳) / 캠퍼(camphor)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파스나  안티푸라민 등의 외용 소염제의 성분표시에 dl-캄파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키노 도미타로

고치현 출신의 식물학자 마키노 도미타로(牧野富太郎)는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내년 봄 방영 예정인 NHK 아사도라(아침드라마), 2023년도 전기 연속TV소설 제108작 란만(らんまん)에서 마키노의 일대기를 그린다.

카미키 류노스케 (神木隆之介)와 하마베 미나미(浜辺美波)가 주인공 부부역이며 히로스에 료코, 마츠자카 케이코, 테라와키 야스후미, 시마자키 와카코, 나카무라 리호 등이 출연한다.

9년에 걸쳐 3206종의 식물 집대성 일본식물도감 (牧野日本植物図鑑)

조선의 식물학자 장형두 선생이 1920년대 도쿄 유학 시절 마키노의 가르침을 받았다.

싸리 일본어로? 식물학자 마키노 도미타로 드라마 란만과 장형두 선생

콩과(マメ科) 싸리속의 활엽관목 싸리 국내에 20여종 있는데 모두 작게 자라는 난쟁이 나무이고 흔한 종류는 싸리와 조록싸리이다. 씨를 퍼뜨려 번식하는 종자식물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