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탄생화 매자나무, 일본어 메기
11월 22일 24절기는 소설(小雪)
한일 오늘의 탄생화는 매자나무과(メギ科) 매자나무
5월경에 총상꽃차례로 꽃이 피며, 가을이 되면 작고 둥근 열매가 열리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은 자줏빛으로 물든다.
한국 특산종으로 일본산은 일본매자나무라고 하며 학명이 다르다.
학명: Berberis koreana
영명 : Korean barberry
일본어 : 메기 / メギ (目木/목목)
학명: Berberis thunbergii
영명 : Japanese barberry, Thunberg’s barberry, red barberry
일본명은 줄기나 잎을 쪄서 세안약(洗眼薬)으로 사용한 것에 유래한다.
가시 때문에 새가 앉지 못해 코토리토마라즈 / コトリトマラズ(小鳥不止)라는 별명이 있다.
目木(メギ)という木の様です。
(違っていたらご教示下さいm(_ _)m)
別名コトリトマラズ
(音の響きが可愛らしく聞こえます)
トゲがあるから?#花巻市 #東和町 pic.twitter.com/uxhByRBvn1— しろはな-y (@SirohanaY) May 4, 2022
꽃말 / 하나코토바(花言葉)는 당신의 구세주(貴方の助けになる), 과민(過敏), 과격한 성질(はげしい気性/気の強さ)
민간에서는 나무를 삶아 노란색으로 옷을 물들이는 데 사용하였다.
전통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거나 안질환이 있을 때 치료약으로 사용하여 왔다.
매자나무는 각종 곰팡이나 기생충 또는 세균을 없애는 효능이 매우 강하여 각종 염증 질환에 사용하여 온 베르베린(berberine)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그래서 장염이나 이질 설사에 약으로 쓴다
일본매자나무
秋らしく背景に遠くの黄色を入れてみました📸
目木(メギ)
原産地:日本
鋭い棘が有ることから別名はコトリトマラズ(小鳥止まらず)
木にアルカロイドを含み、その抗菌作用を目の炎症治療に用いたことから「目木」と呼ばれるように
秋に僅か数㎜の小さな赤い実を付けます#目木 #実同好会 pic.twitter.com/Gou04KbfFV
— 風に徘徊(多忙・気まぐれ浮上) (@w_viburnum) October 23, 2018
コトリトマラズ?
何だっきゃ。#津軽弁 pic.twitter.com/B056qFCZB9— 津軽のルッタン🍎わがる人だげに津軽弁で伝える🍏 (@_rutan_rutan_) May 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