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양키다! 중학생 말다툼에 야쿠자가 감금 폭행
나는 유명한 양키다 (オレは有名なヤンキーだ!)
사이타마현경은 7일 중학생끼리 SNS 메세지로 말다툼 후 오프라인에서 만나 폭행한 여중생 등 일당 1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새벽에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川口市)에서 14살 남자 중학생을 차량으로 끌고가 쇠파이프로 때려 갈비뼈 (肋骨) 골절 등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힌 혐의다.
남학생이 15살 여중생에게「난 사이타마에서 유명한 양키야」라고 DM을 보내자, 여중학생이「내가 더 유명한 양키다」라며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직접 만나서 사고를 친 것이다.
여중생이 알고 지내던 야쿠자 스미요시카이(住吉会) 계열의 25세 조직원에게 연락하여 차량 6대에 폭주족 멤버 등 20여명을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
처음 남중학생 그룹과 만났을 때 여중생팀은 쪽수가 딸려서 일단 물러났다.
이후 조폭에게 지원을 요청하여 다시 집결 후 피해자의 집을 습격했다고 한다.
일본어 단어
양키 (ヤンキー, Yankee)는 속어로 불량 청소년을 뜻한다.
学生時代ヤンキーだった 학창시절 좀 놀았다.
女子中学生と暴力団組員ら11人…SNSトラブルで“暴行” 埼玉
여중생과 폭력단 조직원 11명 체포
남자 중학생을 차량에 태워 감금 폭행
SNS 메세지 말다툼이 단초 pic.twitter.com/6xYVHDe791— 김타쿠닷컴 일본뉴스 (@kimtaku999) December 7, 2022
「自分は埼玉で有名なヤンキーなんだ」。中学生らが送ったSNSをきっかけにトラブルになり、15歳の女子中学生ら11人が逮捕されました。
警察によりますと、住居不定の15歳の女子中学生と住吉会系暴力団組員の小口直斗容疑者ら11人は、ことし10月、埼玉県川口市で14歳の男子中学生を車に連れ込み、監禁したうえ、鉄パイプでなぐるなどの暴行をくわえ、肋骨を折るなどの大けがをさせた疑いがもたれています。
男子中学生のグループが女子中学生にSNSで「自分は埼玉で有名なヤンキーなんだ」などと送ったところ、女子中学生が「私の方が有名なヤンキーだ」などと返したことからトラブル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
女子中学生の知人の小口容疑者が暴走族のメンバーらを集め、車6台、20人以上で犯行におよんだとみられ、警察が詳しく調べ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