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탄생화 월하미인, 투구꽃(바꽃)과 독성식물 살인사건

7월 19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독성식물 투구꽃 / 바꽃, 월하미인

일본어로 토리카부토 / トリカブト(鳥兜/조두) ​

미나리아재비과 (キンポウゲ科) 투구꽃속(トリカブト属) 식물의 총칭이다. ​

학명 : Aconitum (아코니툼)

영명 : Monkshood (수도사의 후드), devil’s helmet (악마의 헷멧), blue rocket (블루 로켓), wolf’s bane (늑대의 골칫거리/독), leopard’s bane (표범의 골칫거리/독), women’s bane (여자의 골칫거리/독), Queen of all Poisons (독극물의 여왕)

꽃말 : 기사도(騎士道), 영광, 복수, 염세가(厭世家, pessimist, ペシミスト)

일본 3대 독성식물(유독식물)중의 하나이며 약초로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뿌리 모근을 오두(烏頭, うづ), 작은 뿌리 부분을 부자(附子, ぶし)라고 한다.

바꽃과 각시투구꽃

7~10월 끝이 톡 튀어나온 관상(冠状)의 청자색 꽃을 피우는데 일본에선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2011년 개봉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일본어 : 히메토리카부토 / ヒメトリカブト(姫鳥兜) 공주(작다)+투구꽃

오늘의 또 다른 탄생화 월하미인(月下美人) ​

일어 발음은 겟카비진

영명은 밤의 여왕 (Queen of the Night)

9/29 탄생화 월하미인, 희월하미인, 만월미인 비교

9월 29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월하미인 (月下美人) 멕시코 열대우림 지역 원산의 선인장과(サボテン科) 공작선인장속(クジャクサボテン属)의 상록 다육식물이다. 정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