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김옥주 애국가 독창! 강반석혁명학원 종대

북한이 ‘전승절’이라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인 어제 7월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국 및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 최신 무인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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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오늘(28일) 열병식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 개발·생산되어 우리 공군에 장비하게 되는 전략무인정찰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가 열병광장 상공을 선회하면서 시위 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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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무인기는 김정은 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지난 26일 함께 찾은 ‘무장장비전시회-2023’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미국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 및 무인공격기 MQ-9 리퍼와 각기 유사한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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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 대열 마지막에 고체연료를 쓰는 최신 ICBM 화성-18형을 미사일총국 제2붉은기중대가 이끌고 들어왔다.

인민배우 가수 김옥주 애국가 독창

독창 파트는 파격적인 R&B 편곡, 미국 국가 성조기 ‘The Star-Spangled Banner(별이 빛나는 깃발)’처럼 말미에 상당한 고음을 선보였다.

작사 : 박세영 (1946년)
작곡 : 김원균 (1945년)
도입 : 1947년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삼천리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론 인민의 이 영광
몸과 맘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열병식 강반석혁명학원(康盤石革命學院) 종대

강반석혁명학원은 1958년 9월 7일 세워진 남포혁명학원을 모체로 1972년 4월 19일 김일성 주석의 어머니인 강반석 여사의 이름을 붙여 현재의 명칭으로 바꾼 뒤 1980년대 중반 평양시 만경대구역으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경대혁명학원과 마찬가지로 유년사관학교 성격을 강하게 띄는 준군사교육기관이다.

일본방송 열병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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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朝鮮戦争の戦死者に敬意を表し、一糸乱れぬ隊列で行進する兵士たち。上空には「70」の数字で編隊飛行する軍用機も飛来

​전사자에 경의를 표하고 일사불란한 대열로 행진하는 병사들, 상공에는 숫자 70 편대비행하는 군용기 등장

北朝鮮は朝鮮戦争の休戦70年を迎えた27日夜、大規模な軍事パレードを行い、28日午後に朝鮮中央テレビで放送されました。式典では、壇上の金総書記の隣にロシアのショイグ国防相の姿もありました。専門家は、ロシアを厚遇したというのが今回の特徴だと指摘しました。

평양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 전승절 경축대공연

김정은 동지께서 평양을 방문한 친선의 사절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KCTV 2023/07/27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리훙중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함께 관람, 러시아와 중국 노래도 불렀다.

일본 닛테레 북한 군사 퍼레이드 풀버전

【フルバージョン】北朝鮮軍事パレード2023年7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