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판문점 JSA 월북 미군 병사, 투어 동행객 목격담

7월 18일 오후 3시경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군 병사 1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북자는 23세 트래비스 킹 이병이다.

경찰차 파손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47일간 구속되었다가 지난 10일에 석방되었다.

본국으로 강제 송환되어 징계처분 예정이었는데, 18일 호송된 인천공항에서 사라졌고 이후에 판문점 견학 투어에 참가했다.

함께 투어에 참가한 목격자 증언

그기엔 45분 정도 있었다.

병사는 눈깜짝할 사이에 북측으로 달아나 사라졌다.

참고로 7월 27일은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서울 관객 최다 동원 기록 (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