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탄생화 다육식물 알로에
9월 11일 일본 오늘의 탄생화는 알로에 (Aloe, アロエ)
꽃말은 만능(万能)
아스포델루스아과(Asphodeloideae, ツルボラン亜科) 알로에속(Aloe, アロエ属) 다육식물의 총칭이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알로에 아보레센스(Aloe arborescens), 식용 알로에 베라(Aloe vera, アロエベラ)가 대표적이다.
잎에 약효가 있는 알로에 아보레센스
일본명 : キダチアロエ(木立盧會, 木立Aloe)
별명 : 医者いらず (의사 불필요), キダチロカイ(木立盧會)
11~2월 긴 꽃줄기에 빨간 꽃을 피운다.
속명 Aloe는 아라비아어 alloeh(쓴맛이 있다)에 유래하며, 종소명 영어 arborescens는 나무같은(tree-like)을 뜻한다.
11일은 하나의 씨앗이 만배로 되는 일립만배일 길일(縁起のいい日)이다.
이치류만바이비 一粒万倍日(いちりゅうまんばいび)
一粒(ひとつぶ)の籾(もみ)が、万倍にも実る稲穂になる
24절기 사이에 2일씩 있으므로 매달 4~5일씩 있다.1년엔 약 60일
또한 잡절 220일이다.
二百二十日(にひゃくはつか)
입춘(2/4일경)부터 220일째 날이며, 210일(二百十日)과 마찬가지 태풍이 많이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시기이다.
이 때문에 예부터 바람의 신에게 풍작을 기원하여 카자마츠리(風祭, かざまつり)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