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외국인 관광객 인기 나가사키현 오지가섬

외국인 여행객 증가 오지카섬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사람은 외국인

규슈 나가시키현 고토열도(五島列島) 북부의 오지카지마(小値賀島)는 사세보항에서 페리로 3시간(고속선 1시간반)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후쿠오카 하타카항 출발 페리는 5시간 걸린다.

외국인 관광객이 2003년 29명에서 2019년에는 257명으로 약 9배 급증했다.

화산에 의해 만들어진 붉은 모래가 특징인 아카하마해안(赤浜海岸)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 방목지 등 섬의 매력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에 있다. 하지만 이 섬에 외국인이 찾아오는 것은 이 때문만은 아니다.

8년전 오픈한 숙박시설 시마야도 고엔(島宿 御縁)에서는 싱싱한 부시리(ヒラマサ), 벤자리(イサキ)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오너인 이와나가 타이요(岩永太陽) 씨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묘안을 짜냈다.

이 여관에는 항상 3~4명의 외국인이 워킹홀리데이를 이용하여 일을 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아침과 저녁 약 5시간이며, 중간의 자유시간에는 섬 투어를 즐긴다. 그녀들이 SNS를 통해 영어로 섬의 매력을 알리면서 이를 보고 찾아오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外国人が外国人を呼ぶ離島」小値賀島の秘密

島で働きながら、島の魅力を英語で発信してもらうことで、広告塔の役割を担ってもらっているん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