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폐(동전) 제조 조폐국과 지폐 사이즈
일본의 동전(경화)은 조폐국에서, 엔화 지폐는 국립인쇄국에서 제작한다.
지폐 높이는 76mm로 전권 동일하지만 폭은 다르다. 1천엔과 1만엔은 1cm 차이가 있다.
1천엔 150mm, 2천엔 154mm, 5천엔 156mm, 1만엔 160mm
지폐 잡학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폐 우측 하단에 각각 다른 식별 마크가 있다.
1엔 동전 제조비용은 2~3엔이다. 지폐에는 니혼(二ホン) 문자가 숨겨져 있다.
오사카 조폐국 탐방
코인은 변형 및 마모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지면 녹여서 재활용한다. 대략적인 기준은 30년이지만 이상이 없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
조폐국(造幣局, Japan Mint) 본국은 오사카 기타구(北区)에 있다.
가장 많이 만드는 500엔 동전은 연간 3억개 정도 제조하며 1500억엔분이다. 연간 제조하는 전체 동전은 7억2734만개(2022년 기준)이다.
피크 때인 1974년에는 지금의 8배 정도인 약 56억개를 만들었는데 2000년 무렵부터 격감했다. 외국 화폐 제조 대행도 한다.
硬貨の製造激減！キャッシュレス時代 造幣局が目指すものとは…【大阪・造幣局物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