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야기
8월의 보름달은 철갑상어 달 (Sturgeon Moon)

8월 12일 (음력 7/15)은 보름달(full moon)이 뜬다. 만월은 29.5일마다 발생하며 매월 음력 15일에 뜨는 보름달에는 달마다 별칭이 있다.  이 별명은 미국 북부와 동부에 거주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로부터 전해져온다.  우리가 숫자로 달을 구분하듯 원주민 부족들은 보름달에 독특한 이름을 부여해 달을 구분했다. 8월은 철갑상어를 잡는 시기였기 때문에 철갑상어 달(Sturgeon Moon)으로 불렸다. 일부에서는 곡물을 수확하기 시작한다고 해서 곡물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

Read more
달력이야기
7일부터 72후는 입추의 초후 시원한 바람이 부는 涼風至

8월 7일부터 24절기 입추(立秋)가 시작되었다. 7일부터 12일까지 72후는 입추의 초후(初候) 양풍지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의미의 스즈카제이타루 涼風至(すずかぜいたる) 선들바람 / 산들바람 양풍(涼風)은 스즈카제, 료후로 발음하며 유사한 단어는 소요카제(そよ風/微風) 실제로는 아직 덥고 가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게 느끼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다음 절기 8월 23일 처서(処暑, 쇼쇼)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저녁매미, 히구라시 (ヒグラシ, 日暮/蜩) 가 우는 시기이기도 […]

Read more
달력이야기
22년도 남은 날 150일! 음력 7월7일 칠석, 토용 소의날

8월 4일(목)은 무슨 날? 2022년도 150일 남은 날이다.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므로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음력으로 7월7일 칠석, 일진은 기축(己丑)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다리인 오작교(烏鵲橋)에서 만나는 날이다. 또한 토용 기간중 두번째 소의 날(二の丑)이다. 일본에서는 도요노우시노히 (土用の丑の日)라고 하며 보양식으로 우나기 (장어)를 많이 먹는다. 우(う)자가 들어 가는 음식을 먹으면 나츠바테 […]

Read more
달력이야기
2일부터 72후는 대서의 말후 대우시행 (大雨時行)

8월 2일부터 72후는 24절기 대서(大暑)의 말후(末候)에 들어간다. (8/2~6) 대우시행 / 大雨時行 (たいうときどきふる) 큰비가 때때로 온다는 의미다. 우레(천둥)와 소나기(夕立 유다치)가 많아지고 태풍이 계속 발생한다. 태풍은 옛날 일본에서 노와키(野分)로 불렀다. 최근 뉴스는 유다치(夕立) 대신에 게릴라호우(ゲリラ豪雨)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비를 억수같이 퍼붓고 개는 소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본어 표현: 似て非なる  언뜻 보아 비슷하나 다른, 사이비(似而非) 打ち水のようにサッと降ってはカラッと晴れ上がる夕立とは似て非なるものです。 다음 24절기는 13번째 입추(立秋)이며 […]

Read more
달력이야기
6월 21일 24절기는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

6월 21일은 낮 시간이 가장 긴 24절기 하지(夏至) 일본어 발음은 게시,  夏至(げし、summer solstice)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이며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있다.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데, 그 위치를 하지점(夏至點)이라 한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