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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권거래소 4일 시무식 행사! 닛케이지수 하락

2023년 1월 4일 일본은 연말연시 연휴가 끝나고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仕事始め) 날이다. 회사나 관공서에서는 시무식 행사(仕事始め式)를 한다. 4일 도쿄 증권거래소에서는 신년 개장 행사 다이핫카이(大発会)를 개최했다. 주식 거래 첫날 미 증시 하락과 엔고 행진으로 수출기업의 업적 시타부레(下振れ)를 우려하는 매도세가 강했다. 닛케이지수는 ▼377.64엔(-1.45%) 하락한 25,716.86엔에 마감했다. 연말 증권거래 마지막날 종무 행사는 다이노카이(大納会だいのうかい)라고 한다. 2023年最初の取引となる大発会を迎えた4日午前の東京株式市場で、日経平均株価の下げ幅が一時前年末比400円を超えました。米株安に加え、円高進行を背景に精密機器など輸出関連企業の業績下振れ懸念が広がり、売りが優勢となりました。 記事→https://t.co/jY8IYwI9so pic.twitter.com/hMcbj1K9qj — 時事通信映像ニュー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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