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1일부터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 간접흡연 피해방지 실내 금연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개정 건강증진법이 4월 1일부터 시행되어 일본에서도 원칙적으로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4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건물내에서 금연이 시행된다. 흡연자가 많은 파친코도 해당된다. 담배를 피기 위해서는 흡연전용실을 설치하고 표식을 부착해야 된다. 객석 면적 100평방미터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경과조치를 두어 5년간 유예되지만 흡연 가능한 장소임을 표시해야 한다. 도쿄도는 이와 별도로 조례를 제정하여 종업원이 있는 업소는 규모에 […]

Read more
일본뉴스
일본 남성 흡연율 29%로 역대 최저! 한국은?

한일 남성 흡연률 비교! 29.4% vs 39.3%로 한국이 월등히 높아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7년 11월 전국의 남녀 6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상황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담배를 습관적으로 피는 흡연 남성은 29.4%로 나타났다. 조사를 시작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30%이하로 내려갔다. 여성 흡연율은 7.2%, 남녀평균 17.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10년간 흡연율은 남성 10%, 여성 3.8%, 전체적으로 6.4% 낮아졌다. 또한 […]

Read more
일본뉴스
도쿄도 음식점 전면금연! 간접흡연방지 조례안 가결

도쿄도, 음식점 전면 금연 추진 도쿄도의회는 27일 간접흡연방지(受動喫煙防止) 조례안을 가결시켰다. 일본국회의 건강증진법 개정안 보다 규제가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으로 종업원이 있는 음식점에서는 가게 면적에 관계없이 실내 전면 금연이 실시된다. 도쿄시내 84%의 음식점이 해당되며 2020년 4월 도쿄올림픽 개최전까지 전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유치원, 학교의 실내뿐만 아니라 부지내에서도 금연이 적용된다. 어기면 5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 […]

Read more
일본뉴스
NHK 아베내각 지지율 46%, 평창올림픽 남북화해모드 65%가 부정적

2018년 2월 NHK 여론조사 결과, 가상화폐 규제 강화에 61%가 찬성 일본 NHK방송이 지난 2월 10일(토)부터 12일(월)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된 번호로 전화를 거는 RDD(Random Digit Dialing 임의번호걸기) 방식의 유무선 전화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 조사 대상 2171명 중에서 56%에 해당하는 1217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 1월 […]

Read more
일본뉴스
간접흡연 피해방지 위해 일본 금연정책 강화

일본 후생노동성은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 일정 면적 이하의 소규모 음식점은 흡연 및 분연(分煙)구역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면 흡연이 가능하며, 20세 미만의 손님과 직원의 출입은 금지했다. 또한 대형 음식점과 모든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실에서만 흡연을 허용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도쿄올림픽 · 패럴림픽을 앞두고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할 건강증진법 개정 초안을 정리했다. 또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