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갑질 폭행 도요타 마유코 의원 낙선에 눈물
2017-10-23
지난 6월 비서에게 일상적으로 폭언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는 보도 이후 자민당을 탈당한 도요타 마유코(豊田真由子) 여성의원이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사이타마현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5명의 후보들 중에서 득표율이 가장 낮았다. 득표수는 2만표를 좀 넘는데 이전 선거 때 보다 1/4로 줄었다. 낙선 소식이 알려지자 눈물을 흐리며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배웠다.(人生で大事なことを教わった)“고 말했다. 도요타 마유코 낙선 후 티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