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소나무 월동준비, 밑둥을 볏짚으로 감싸는 코모마키

도쿄도 코쿠분지시(国分寺市) 토노가야토 정원(殿ヶ谷戸庭園) ​ 소나무(アカマツ) 겨울나기 월동준비 ​ 나무의 밑둥을 볏짚 등 보호재료로 감싸기, 일명 잠복소 설치 ​ 일본어로 코모마키(こも巻き)라고 한다. ​ 해충구제방법중의 하나인데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 내년 3월초 경칩이 돌아오면 벗겨서 소각하는데 코모야키(こも焼き)라고 한다. ​ 이 시기에 각지의 공원과 정원에서 코모마키 행사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가로수를 외관이 예쁜 뜨개옷으로 감싸는 지자체가 많다.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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