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월동준비, 밑둥을 볏짚으로 감싸는 코모마키

도쿄도 코쿠분지시(国分寺市) 토노가야토 정원(殿ヶ谷戸庭園)

소나무 (アカマツ) 겨울나기 월동준비

나무의 밑둥을 볏짚 등 보호재료로 감싸기, 일명 잠복소 설치

일본어로 코모마키(こも巻き)라고 한다.

해충구제방법중의 하나인데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내년 3월초 경칩이 돌아오면 벗겨서 소각한다.

코모야키(こも焼き)라고 한다.

이 시기에 각지의 공원과 정원에서 코모마키 행사가 열린다.

국내에서는 가로수를 외관이 예쁜 뜨개옷으로 감싸는 지자체가 많다.


​나무 손뜨개 작업은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 사업의 일환이다.

나무, 동상 등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을 뜻한다.

그라피티 / 그래피티(Graffiti)는 스프레이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을 뜻하는 거리예술의 일종이다.

일본 오카야마 고라쿠엔(岡山後楽園) 가을 풍물시

솔나무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소나무 밑둥 감싸기

원내 약 240본의 솔나무 마츠노 코모마키(松のこも巻き)

볏짚으로 나무 밑둥 감싸기 일본어 코모마키

코모 コモ (菰, 줄 고)는?

​マコモやワラで編んだ筵(むしろ)

줄과 짚으로 짠 거적이나 멍석을 뜻한다.

줄 (真菰, 마코모)은 볏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소나무에 대하여

학명 : Pinus Densiflora

일본어로 아카마츠 アカマツ (赤松), 적송은 일본식 이름이다.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진다.

나무 줄기가 붉어서 ‘적송(赤松)’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란다고 ‘육송(陸松)’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여송(女松)’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본이 먼저 세계에 소개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일본적송 (Japanese red pine)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korean red pine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위키백과 영어 설명에 별명 코리안 레드 파인도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