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정부,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살포한 고엽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치료 및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베트남의 고엽제 피해자 협회에 일본 정부가 공식 지원을 밝히며 5일 하노이에서 서명식이 열렸다. 베트남에서는 1961년 이후 베트남 전쟁 중에 미군이 살포한 대량의 고엽제(에이전트 오렌지)로 인해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피해자에 대한 질병 치료 및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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