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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울증 등 정신장애 산재신청 역대 최다! 30~40대 여성 증가

일본 후생노동성은 2018년 장시간 노동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 정신장애를 이유로 산재(산업재해) 신청을 한 사람은 1820명으로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보다 88명 늘어 6년 연속 증가했으며, 198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신장애로 산재가 인정 된 사람은 465명으로 2018년에 비해 41명 줄었다. 또한 과로자살을 한 사람은 미수를 포함하여 76명으로 22명 감소했다. 뇌 · 심혈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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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동학대 사건! 생후 4개월 아이 뇌손상과 의문사

3월엔 도쿄에서 5세 여아 영야실조 및 폭행으로 사망 오사카에서 30대 초반 부부가 생후 4개월의 둘째 아들을 폭행하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 올 1월 생후 4개월의 둘째 아이는 이들 부부의 구타로 머리에 급성 경막하 혈종(急性硬膜下血腫)이라는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현재 뇌 세포의 80%가 사멸한 상태여서 중증의 지적장애를 앓을 수 있고 왼쪽 팔다리가 마비될 가능성이 있다. 경찰 조사에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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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영 버스기사 뇌 MRI검사 의무화

일본 전국에서 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중에 의식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쿄도는 도영(都営) 버스 모든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MRI 뇌 검사를 의무할 방침이다. 도쿄도가 운영하는 버스 운전기사 2000여명은 올해부터 뇌 MRI 검진을 3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 검사를 통해 뇌경색과 뇌출혈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된 운전자는 정밀 검사를 받는다. 문제가 있는 버스기사는 운전직에서 배제하여 사무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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