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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일본 취업률, 2019년 대졸예정자 취업 내정률 87.9%

일본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올 봄 대학 졸업예정자(일본은 3월에 졸업식)의 취업 내정률이 지난 12월 1일 기준으로 8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전국 62개 대학 47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보다 1.9% 높아진 것으로, 8년 연속 상승하여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남녀별 내정률은 남자가 2.3% 증가한 87.5%, 여자는 1.5% 증가한 88.5%였다. 문이과별로는 문과가 2.0%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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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100사 한국에서 취업박람회 및 채용면접 실시

서울과 부산에서 일본 취업박람회 JAPAN JOB FAIR 2018 개최 심각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한국에서 소프트뱅크, 닛산자동차 등 일본기업 11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채용면접 등 일본취업 설명회가 열렸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광역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KJCF) 주관으로 4일 부산BEXCO,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청년 구직자들로 붐볐다. 일본 기업들은 부스에 “한국인 적극적 채용” 포스터를 붙이고,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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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단렌 회장, 대졸신입 채용 취업활동 규정 폐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대졸 신입사원 채용지침 폐지 한국 경총에 해당하는 일본 게이단렌(経団連)의 나카니시 히로아키(中西宏明) 회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기업의 대졸자 채용면접 개시일 등을 지정한 취업활동 규정에 대해 게이단렌이 정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음달 임원 회의에서 현행 규정을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정부가 2021년 봄 신규입사까지는 현행 해제시기를 그대로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따르겠다고 했다. 게이단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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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생 취업 내정율 5월 1일 기준 40%넘어

일본의 취업내정 대학생 비율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리쿠르트 사이트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대학생 공채 면접은 경단련(경제단체연합회)의 지침에 따라 매년 6월에 시작되지만 취업정보회사 리쿠르트 캐리어의 조사에 따르면 내년 봄에 졸업하는 대학생의 취업 내정률은 5월 1일 기준 42.8%였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7% 이상 높은 수치로, 특히 이과 학생은 이 보다 높은 52%를 기록했다. 리쿠르트 캐리어는 인력 부족이 지속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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