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야기
2일부터 72후는 대서의 말후 대우시행 (大雨時行)

8월 2일부터 72후는 24절기 대서(大暑)의 말후(末候)에 들어간다. (8/2~6) 대우시행 / 大雨時行 (たいうときどきふる) 큰비가 때때로 온다는 의미다. 우레(천둥)와 소나기(夕立 유다치)가 많아지고 태풍이 계속 발생한다. 태풍은 옛날 일본에서 노와키(野分)로 불렀다. 최근 뉴스는 유다치(夕立) 대신에 게릴라호우(ゲリラ豪雨)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비를 억수같이 퍼붓고 개는 소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본어 표현: 似て非なる  언뜻 보아 비슷하나 다른, 사이비(似而非) 打ち水のようにサッと降ってはカラッと晴れ上がる夕立とは似て非なるものです。 다음 24절기는 13번째 입추(立秋)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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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의 여름 복날은 장어 먹는날! 원기충전 무더위 극복

여름 무더위 극복! 일본의 도요노우시노히는 장어(우나기) 먹는 날 오늘 25일은 일본의 복날로 장어를 먹는 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다. 장어는 최근 몇 년간 치어가 격감하여 가격이 상승하여 먹기가 부담스러워졌다. 하지만 올해는 치어가 초기에 안정적으로 잡혀 지난해보다 40% 정도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아주 무더운 가운데 100여명의 손님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이 가게는 장어 가격을 인하하여 손님들로 문전성시다. 장어를 사러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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