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도쿄도, 수도직하지진 피해 상정 10년만에 업데이트

도쿄도가 수도직하지진 발생 시 예상되는 피해 규모를 10년 만에 업데이트했다. 도심 남부를 진원으로 상정한 직하 지진(M7.3, 겨울저녁, 풍속 8m/s)이 발생하면 도쿄도 23구의 약 60%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진도 6강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될 것으로 봤다. 이 때 건물의 붕괴와 화재 등으로 최악의 경우 6148명의 사망자(40%는 화재 사망)가 나온다고 상정했다. 10년 전의 예상 사망자 약 9700명에 비해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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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수도직하지진 대비 주민훈련! 500만명이상 귀가곤란

도쿄도 재난방지 부서, 대지진 대비 주민훈련 실시 일본정부 지진조사연구추진본부는 앞으로 30년 이내에 미나미간토(南関東)에서 직하형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70%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일본은 도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수도직하지진(首都直下地震) 발생시 전철 운행 중단과 교통마비로 귀가가 어려운 사람이 다수 발생할 것을 가정하여 대책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도쿄도는 대지진이 발생하면 500만명 이상의 귀가곤란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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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일본지진! 도쿄 수도권에서 진도4의 직하지진

일본 심야시간 도쿄 수도권 바로 아래에서 지진 발생 6일 심야시간인 12시 54분경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수도권에서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에도 토호쿠(동북)에서 간토코신에츠, 시즈오카현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 진도 1~2의 흔들림이 관측되었다. 어제 오전 11시경 이바라키현과 이시카와현에서 동시에 지진이 발생한지 약 14시간만에 수도권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어제 기상청의 실수로 도쿄지역에 ‘긴급지진속보’가 잘못 발령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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