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일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월 외식업체, 백화점 매출 급락

일본 푸드서비스협회는 27일 3월 외식산업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말과 야간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특히 시내 중심가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행 조사 방식이 시작된 1994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하락폭이다.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3월 10.3%보다 큰 수치다. 업태별로는 이자카야 주점(-43.3%)과 저녁 제공 레스토랑(-40.5%)의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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